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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갈만한 고양이 카페가 없다

Today's 블라블라
애견카페와 고양이카페를 찾아보던중
고양이 카페가 애견카페보다 훨씬 적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양이 카페는 서울대입구역 주변에 두개가 있고
홍대 주변. 명동 부근. 그리고 강남
이렇게 사람 많은 곳에만 있는듯 했다.
그리고 리뷰를 봐도 불친절하단다.
보통 애견카페처럼 고양이카페도 커피를
주문해야하는데 비싸다
맛도 애매하고..

미드 브레이킹 배드 추천, 시즌1~5까지..독특한 소재

연예가/방송/아이돌




2014년은 미드로 시작했다.

그간 무수히 많은 미드를 봐왔다.

왕좌의 게임, 빅뱅이론, 홈랜드, 덱스터, 로스트 등등 안본게 없을 정도다.

그런던 와중 독특한 소재의 미드를 발견!!!

사실 국내 드라마는 소재가 빈약하여 재미가 떨어지기에 미드를 보는게 아닌가 싶다.


브레이킹 배드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진행된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화학교사인 남성이 암에 걸린것을 알고

암치료비 및 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마약(?)을 제조하기 시작한다.



화학선생이기 때문에 마약 제조법을 알고 있는 그는

너무나도 쉽게 고품질의 마약을 만든다.

그러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드라마로 만들었는데

긴장감도 넘치고 가정적인 면도 많이 보여준다.



생활할 돈이 부족해 교사일을 끝낸 오후에는

세차장에서 세차일을 하며 부수입을 올리는 그..



세차를 하는 도중 쓰러졌고 병원에 실려가서 암진단을 받게 된다.

절망적이었던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마약을 만들기 시작...하고...



미드를 보는 또 다른 이유는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자막없이 미드를 집중해서 보면 듣기에도 도움이 되고

스피킹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브레이킹 배드 유명한 미드여서 시즌1~시즌5까지 토렌트를 통해 쉽게 받을 수 있다.

2014년에 시즌6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난 아직 시즌1 정주행중이다.

다운받아서 화학교사 월터의 실감나는 연기력을 보자.




다리꼰 아이유 분홍신 고화질 직캠, 던파 페스티벌 4K 영상으로 감상

연예가/방송/아이돌




아이유 분홍신이 아직도 흥하고 있는가 보다.

요즘 아이유 단발 머리를 보면 긴 머리일 때보다 훨씬 이쁜것 같다.

긴 생머리를 빨간색으로 염색했을 때도 이뻤는데

단발머리에 드레스코드를 블랙으로 가져가니 또다른 성숙미를 느낀다.


게다가 아이유 분홍신의 안무중 의자에 다리르 꼬고 앉으며 허벅지를 보여주는 저 장면

아마도 삼촌팬들을 끌어모으려는 의도가 다분해보이는 아이유 ㅋ



요즘 유투브 영상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고화질 스트리밍이 되기 때문이다.

아이유 영상도 4K로 제공되는 영상이 제법 있어서 흐뭇하다.

오늘은 던파 페스티벌에서 분홍신을 라이브 열창하는 아이유 직캠을 가져왔다.

아이유 직캠 레전드 급에는 들지 못하지만 공연 실황을 보는듯 해서 좋다.


이게 바로 아이유 빨간 머리 웨이브 넣어서 활동할 때의 모습..이 때도 참 이뻤다.




아이유 GIF 짤방으로 느껴보는 라이브의 무대..


그리고 아이유 단발머리로 변신한 요즘

이마를 열고 단발머리로 가는것도 좋아 보인다.


얼마전 SBS연기대상에서 김소현이 아이유 분홍신을 열창해서

다시금 아이유가 생각나서 이 글을 포스팅해본다.

이순신에서도 아이유를 응원했고,

은혁 사건때도 아이유를 응원했던 나다.

앞으로도 아이유가 잘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유니스의 정원, 안산 맛집을 그루폰으로 저렴하게 이용하다

여행/맛집/카페




남친, 여친, 오빠랑 가기에 안성맞춤인 분위기 있는 맛집을 찾아냈다.

안산에 위치한 유니스의 정원!!

외곽에 위치해 시원한 자연의 내음도 함께 맡을 수 있는 안성맞춤 데이트 장소였다.

게다가 반월호수에서 5분 거리라서 서울에서 가는 사람들은

서울 근교 겨울 드라이브 코스로도 괜찮은 곳이다.



그리고 마침 그루폰에서 할인딜이 올라와 있다.

볶음밥을 곁들인 치킨바베큐가 9,600원!!!

소스는 허브, 바베큐, 데리야끼 소스 중 한가지 선택 가능하다.

커플이 간다면 바베큐세트 1 또는 바베큐세트2 번을 선택하는게 좋을듯 하다.

음식은 아래처럼 맛있게 줄것 같지만 반전은 어디에나 존재하는법..

손님이 많다보니 바로 구워낸 음식을 주는건 아니었다.

미리 구워두고 내놓기전에 살짝 더 따뜻하게 만들어서 음식을 내놓았다.

그래서 그런지 맛은 50% 밖에 느끼질 못했다.


전반적으로 안산 외곽에서 느낀 느낌은 오래된 느낌이었다.

그런데 유니스의 정원은 신선했다.

넓은 부지에 잘 꾸며놓은 좋은 느낌?

식사 시간대에 가면 줄을 서야 할 수 있으니 미리 전화로

에약문의를 해보는게 좋을 것이다.


게다가 야경이 참 좋았다. 유니스의 정원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정원이 존재한다.

식사 후 정원에서 산책 데이트를 즐길수가 있는데 낮보단 밤이 좋다.

그 이유는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정표를 보니 카페 선물가게가 있고, 레스토랑 The Grill

그리고 정원 & 산책로가 존재한다.


이 사진을 보면 얼핏 느낄수 있는게 아침고요수목원의 야경을 보는듯 하다.

마치 아침고요수목원을 일부 옮겨둔 그런 느낌..?

사진이 좀 흔들렸지만 낮보다는 밤이 훨신 이쁜 유니스의 정원이었다.



전등이 매달린 이 통로를 지나는 맛이 쏠쏠하다.

아직 눈이 녹질 않아서 미끄러운 곳과 축축한 바닥이 있지만

돌바닥 위로 다니면 무리가 없었다.


서울에서는 한시간도 걸리지 않는 거리.

서해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와 안산으로 가면 되지만

안양을 지나 그냥 국도를 타고 가도 1시간이 걸리지 않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누구나 차를 끌고 가기 좋아보이는 유니스의 정원이었다.

안산 맛집으로 등록해두어도 손색이 없을듯 하다.

주변에 카페도 많아서 반월호수 주변에서 호수 바라보며

커피 한잔하는 데이트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이승기 윤아 커플, 디스패치가 독점한 2014년 첫 공식 연예인 커플

연예가/방송/아이돌




꽃보다 누나에서 어리버리한 가이드 역할을 하는 이승기

3년동안 열심히 본인의 이상형이 소녀시대 윤아라며 외치더니

결국 2014년 새해 첫날부터 이승기 윤아 커플이 탄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캐내도 캐낼게 없다며 디스패치도 포기하려고 했었던 이승기

그러나 끊임없이 파헤친 디스패치 덕에 이승기 윤아 열애 현장을 밝혀낸 것이다.


바로 아래 이승기 차량 레인지로버에 탑승하는 의문의 여자

온몸을 감싸맸지만 윤아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게 되었다.

마치 '너희들은 포위됐다'라고 말하고 싶은 상황이 아닌가 한다.

차량 안에서 데이트를 마치고 12시엔 집으로...


윤아를 데려다주고 귀가하는 이승기

워낙 바람직한 이미지라서 다들 건전한 만남 오래오래 가지라는 의견이 많다.


이승기 윤아는 골목길데이트, 차량 데이트 등 은밀한 데이트만을 해왔는데

공인이고 유명인이니 어쩔 수 없었겠지?

디스패치는 이를두고 신데렐라 데이트를 했다고 한다.

신데렐라 데이트는 통금시간 새벽 1시라서...??

꽃보다 누나에서 김희애만이 이승기를 잘대해주고 이미연은 항상 버럭버럭해서

안타까웠는데 이제 본인의 이상형 윤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걸 보니

안타까움은 사라지고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_-

한때 이승기의 여자친구로 수지로 이름을 올렸었는데 그것은 아니었나보다.

열애설 때문에 오늘하루는 윤아 팬들이 분노하여 이승기 갤러리가 열심히 털리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2013년 마무리하는 날, Adieu 2013!!!

Today's 블라블라

흔히 하는 말인 다사다난

나 역시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를 되돌아본다.

올해는 그래도 터닝포인트가 될만한 일들을 많이 겪었다.

내 자신의 성취도 있었고 연봉도 많이 올랐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내 개인적인 물적 소유욕도 채웠고..

하지만 주변 사람이 아프기도 했고

친구와 다투고 오랜 시간동안 불화를 겪기도 했고

여자친구와 헤어질뻔도 했으며 모든걸 내려놓을뻔도 했다.

하지만 잘 풀어냈고 힘든 시기는 다 지나간듯 하다.

리스크 해제라는 말이 떠오른다.

삶을 영위하면서 항상 위기는 찾아온다.

이런 위기가 있어야 긴장감도 가지고 사는 맛을 느끼는게 아닌가 한다.

그 리스크를 잘 해제하는게 그 당시 주어지는 임무가 아닐까.

잘 해결된 리스크는 곧 평화를 가져다 주니..

그리고 올해는 종교를 다시 찾았다.

원래 천주교였었는데 거의 10년이 넘도록 성당을 찾아보질 않았다.

그리고 다시 찾았지만 미사보는 방법조차 다 까먹었다.

2014년에는 금연, 금주(가끔은 허용;;), 종교활동, 기부활동, 결혼 등

많은 것을 목표로 한다.

뭐 항상 해왔던 금연 다짐은 2013년을 쭈욱 함께 했구나.....

Adieu 2013!!!!

씨스타 소유 직캠을 UHD 4K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다

연예가/방송/아이돌




유투브에서 2160P 4K 영상을 스트리밍 한다고 한다.

엄청난 시대적 발전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스트리밍으로 4K 영상이라니..

하지만 속도가 느리면 답답한 버퍼링을 만나게 될듯 하다.

그래서 찾아본게 소유 직캠 동영상이다.


소유는 씨스타에서 몸매를 담당하고 있는 멤버다..

몸매 관리를 위해 소유의 다이어트 식단까지 유명해져 있는 정도이니

그녀의 정성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흔히 소유는 원피스를 즐겨 입는데 몸매를 드러내기 위한 의도된 행위라고 한다.

빨간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소유



얘기가 삼천포로 샜는데 결국 보고자 하는 것은 소유 직캠 4K UHD 영상이다.

유투브 플레이어를 그대로 긁어왔다. 4K로 설정하고 감상하면 되지만 심하게 끊긴다.

내 컴퓨터 환경과 인터넷 환경 문제일 수 있다.


이젠 제대로 된 영상을 볼 수 있는 시대가 온 듯 해서 

종종 아이돌 직캠 영상, 레전드 영상 등

유투브에 올라오는 훌륭한 콘텐츠를 공유할 생각이다.


이 사진..소유 시구 사진인데 뭔가 숏다리 느낌 -_-





카우보이 비밥 리마스터판(고화질 버전)을 받아 보고 있다.

Today's 블라블라

카우보이 비밥을 안지는 10년이 넘었다.

이미 그때 카웅보이 비밥을 전부 다 보았고 극장판도 보았다.

그런데 최근 토렌트에서 우연히 카우보이 비밥을 보았다.

그것도 카우보이 비밥 리마스터판이라는 이름을 달고온 고화질 버전

두가지 버전이 있었는데 해상도 1024와 1440 버전 두가지였다.

1440은 토렌트 파일은 있지만 자막이 없어서 다운받았다가 지웠다.

무려 50기가에 육박했다. 

하지만 화면비가 4:3이라서 화면을 꽉 채우지 못하기에 그냥 그렇다.

그래서 자막이 있는 1024 버전을 토렌트로 받아서 현재 보고 있는 중이다.

26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7기가 정도의 용량이다.

5.1채널과 고화질로 구성된 버전이라지만 10년전의 그 감흥은 없다.

정말 재미있게 봤었던 카우보이 비밥

박완규 천년의 사랑 뮤직비디오로 활용된 카우보이 비바인데

이젠 예전같지 못한듯 하다.

그래도 매니아 층은 여전히 두텁기 때문에 이렇게 리마스터판이 나온게 아닌가 한다.

구글에서 카우보이비밥 torrent 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강화도 갈릴리 카페서 바다보며 커피마시기 - 서울근교 겨울에 가볼만한 곳 추천

여행/맛집/카페




겨울에 서해바다를 찾으면 볼 수 있는 풍경이 있다.

바로 바다가 얼어있는 풍경

그 모습을 보기 위해서 강화도 갈릴리 카페(GALILEE Cafe)를 방문했다.


다행히 만석은 아니었지만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는 자리는 없었다.

하지만 1시간 반을 머무르는 동안 떠나고 다시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금새 창가자리를 얻어서 휴식을 취했다.


주인분이 교회를 다니는 분이신듯 했다.

지인분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인사를 나누시는데

엿들을려고 한건 아니었지만 교회 얘기를 많이 나누시는듯 했다.

웃음을 나눠주시니 기분이 무척 좋았다.


사실 여기는 갈릴리펜션 주인이 함께 운영하는 카페다.

그래서 갈릴리펜션을 검색해서 찾아가면 된다.

바리스타 분이 따로 계셔서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주신다.

커피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카푸치노를 주문하니 거품을 하트로 만들어 주셨다.



커피로 시간을 보내고 나와서 서해바다 구경하기

바다를 바로 보고 있어서 그런지 바람이 강했다.

조금 추운날씨였지만 그래서 그런지 기분전환은 확실히 잘됐다.



사진에서 보듯이 서해바다 썰물 시간대여서 물이 빠지면서 곳곳이 얼기 시작했다.

바다가 얼어있는 모습은 처음 본듯 하다.



오후 4시 30분 서쪽으로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서해바다의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갈릴리펜션을 방문하면 갈릴리카페서 이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듯 하다.

강화도 아래쪽에 위치해서 서울서 김포를 지나 인천 강화도로 들어가면

금방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네이버에서 갈릴리펜션을 찍고 가면 된다.




김포 쭈꾸미 맛집 '그집', 매콤한 쭈꾸미볶음과 새우튀김으로 주말 달래기

여행/맛집/카페




주말맞이 여행을 갔다왔다.

사실 여행이라고 할것 까진 아니고 근교로 바람쐬고 온 정도다.

요사이 차를 안끌어줬더니 차가 앵앵거려서 위로차....ㅋ


나도 사실 검색해서 알아낸 곳인데 쭈꾸미 맛집이다.

음식점 이름이 '그집'이다.

맛집의 기준은 맛이겠지만 줄서서 기다려 먹었으니 맛집이 아닐까 ㅋ


쭈꾸미 1인분에 7천원, 밥은 따로 천원, 매우니깐 쿨피스 1개 2천원

입가심으로 도토리묵 8천원, 새우튀김 작은거 7천원이다.


두명이서 쭈꾸미 2개, 밥2개, 쿨피스1개, 새우튀김 작은거 1개 하니

25,000원 정도 나오는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다.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면 이렇게 밑반찬을 셋팅해준다.

풀만 뜯어먹어야 할 수준이다 ㄷㄷㄷ


밥은 쌀밥, 보리밥 선택을 해야 하는데 우리는 보리밥을 선택했다.

풀들을 비벼 먹기에는 보리밥이 짱!!!



그리고 내가 만들어도 더 맛있을듯한 된장찌개가 기본으로 깔린다

위 된장 레시피는 호박, 두부, 무우, 멸치,그리고 된장이 아닐까?



그리고 기다리던 메인메뉴 쭈꾸미 2인분이 나왔다.

굉장히 맛있어보였고 사진과 달리 양도 굉장히 많았다.

일반 가게에서 먹는 쭈꾸미 2인분과는 비교가 안되는 굉장한 양이었다.



이렇게 한상 차려진 사진이 위와 같다. 

각종 야채들을 보리밥에 올리고 쭈꾸미를 퍼서 함께 비벼 먹는 것이다.

정말 맛있다!!! 하지만 정말 맵다 ㄷㄷㄷ

혀가 얼얼할 정도는 아니지만 한겨울에 땀이 비오듯 쏟아졌다.



그래서 쿨피스 1개를 주문했다. 사실 다 먹지 못할만큼 많은 양이다.

그냥 1000원에 쿨피스 작은걸 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매운 맛을 달래기 위해 쿨피스 뿐만 아니라 새우튀김도 주문했다.

대하만큼 살이 오동통한 새우튀김 굉장히 맛있었다.


서울 중심지에서도 1시간 거리의 김포 쭈꾸미 맛집 '그집'

그집쭈꾸미 은근히 유명한듯, 쭈꾸미볶음 생각날 때마다 가야겠다.

네이버지도에서 김포 그집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