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는 영화 투모로우 실사판을 보여주고 있다

Today's 블라블라




이상한파가 몰아친 시카고
미국 동부지역이 다 그렇다고 한다
무려 체감온도가 -46도라니..
실제 저정도 온도면 오줌을 싸도 그자리에서
바로 얼어버릴 추위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상이변이 잦아지고 있는데
시카고도 그러한 이유때문이 아닐까.
사진을 한장 봤는데 호수 전체가 얼어있었다.
그냥 영화 투모로우의 한장면 같아보였는데
실제 사진이라고 하니 추위를 실감할 수 있을것 같다.
러시아나 캐나다에서 맛볼수 있는 그런 추위
시카고에 사는 주민들은 현재 자동차 시동도 켜지지
않고 수도배관이 다 터져버려 엄청난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도 자연재해중 하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