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워커, 아론램지의 저주를 받고 사망한걸까?

이슈에 관심갖자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폴 워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단 소식을 접했다.

그는 탑승하고 있던 포르쉐 차량이 중심을 잃고 도로 가로수 부근을 박는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고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그와 동시에 아론램지의 저주 얘기가 나돌았다.

아론 램지는 아스널FC에서 뛰고 있는 선수인데 

그가 큰 활약을 펼친 날이면 유명 인사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서 아론램지의 저주라고 한다.


2011년에 스티브 잡스, 빈라덴, 무하마드 카다피 모두 

아론 램지의 눈부신 활약이 펼쳐진 날에 모두 사망했다.

뿐만 아니라 2012년에 휘트니 휴스턴 사망도 일치한다.



그리고 올해 폴 워커의 사망 역시 아론 램지가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날이라고 한다.



정말 무서운 저주 ㄷㄷㄷ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Next 영화로 나와도 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