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시즌2 6회를 보다가 암걸릴뻔했다
친목으로 똘똘뭉친 두 그룹의 대결..
그안에서 벌어지는 배신,또 배신, 그리고 배신..
배신만 난무했고 개인의 능력은 배제한채
임요한 그룹 이상민 그룹으로 나뉘어서
몰아주기 게임을 하고 있었다
어찌보면 발단은 임요환때문이 아닌가 싶다
암요환이 폭탄만 안줬어도 , 금고 위치만 안알려줬어도..
이두희가 너무 불쌍했다.
게다가 은지원은 이두희의 신분카드만 훔친게 아니라
마지막까지 배신을 해버렸다.
천재 해커 이두희가 무너지는건 본인의 불찰때문...
원래 얄밉고 악한 사람이 잘사는 법..
지니어스 시즌2 우승자는 이상민이 되지않을까 싶다
사사로운 감정에 끌리지 않고 오로지 개인의
목표달성을 위해 뭐든지 할 사람인듯 하다
고영욱이 전자발찌만 안찼으면 이상민과 함께
지니어스에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노홍철도 우승후보..얍삽하고 눈치 빠르니..
홍진호와 임요환은 친목질이 놀아날것 같아서
결국 패자가 될것 같다.
지니어스 폐지하라는 얘기도 나돌던데..
그만큼 인기를 끈건 맞는듯하다.
토렌트 파일도 넘쳐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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